태국 유흥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 인썸니아 클럽

한국아재기호 2019. 7. 28. 15:51
오늘은 아는 여자애  초대로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 인썸니아 클럽을 오게 되었음. 여자애가 멤버쉽 카드 있어서 Vip 자리에 갈수 있댔음. 술값은 보니까 20퍼센트 할인?  되서 태국산 위스키 1100바트 정도 하더라. 아래 사진은 2층 vip라운지에서 내려다본 인썸니아 클럽의 전경. 미친듯이 춤추고 있는 사람들. 피어 만큼은 아니지만 한국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아래가 태국산 위스키 어쩌구 저쩌구. 콜라 네병을 믹서로 주고 1100바트 정도 함. 일단 춤추고 제대로 즐기려면 1층 테이블 잡는게 낫고 2층 vip라운지는 인맥 쌓는 공간처럼 느껴짐. 여자애랑 놀다가 여자애 친구들 두명 더 왔는데 그 중 한명이 마인드 좋고 한국말도 좀 해서 나랑 파트너가 됨.

1층에는 아이바인가 i bar 인가 있어서 내려다 볼수 있고 바로 바다가 보여서 전망이 좋았음. 여자애랑 부비부비하고 친구들이랑 사이즈 누가 젤 큰가 만져서 측정하면서 노니싸 시간 가는 줄 모름.

총평은 808보단 낫고 피어보단 못 하다. 참고로 여자애는 내 머리 잘라주는 애인데 얘 앞에서 별짓 다해서 이제 어떻게 가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