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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술집

파타야 술집 추천 워킹 스트리트 로맨틱 가든 펍 walking street romantic garden pub

오늘은 여자애 셋이랑 워킹스트리트 로맨틱 가든을 갔음. 여긴 뭐 춤추고 하는 클럽은 아니고 푹신한 쇼파에 앉거나 정자 같은데 누워서 술을 마시고 태국 물담배를 피우며 시간 떼우는 곳이다. 그래서 굳이 비싼 술 시키지 않아도 테이블에 앉을수 있어서 헛돈 쓰지 않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의 창Chang 맥주가 고작 80바트니 네병을 시켜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 똥덩어리 처럼 생긴 자리에 앉아서 늘어지면 된다. 시샤라는 물담배는 몸에 해로우니 건강 챙기는 나같은 사람은 안 피우도록 하자.

같이 온 세명은 대학생인대 시라차에 살고 있는 애들이다. 차가 있어서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에 순식간에 달려오는 애들이었다. 파타야에서 시라차까지 버스도 없고 가려면 택시를 타야되는데 비싸므로 차가 있는 애들이 날 만나러 오는게 인지상정이다.

그리고 뭐 그 뒤는 더 설명안해도 되겠당... 굳이 비싼 클럽 가서 천바트 넘게 돈 쓰지 말고 싸게싸게 노는게 최고이다. 특히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은 그래도 상식이 있어 더치를 하든지 차가 있어서 편리하게 만날 수 있으니 항상 잊지 않도록 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태국 생활을 즐기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