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자애 셋이랑 워킹스트리트 로맨틱 가든을 갔음. 여긴 뭐 춤추고 하는 클럽은 아니고 푹신한 쇼파에 앉거나 정자 같은데 누워서 술을 마시고 태국 물담배를 피우며 시간 떼우는 곳이다. 그래서 굳이 비싼 술 시키지 않아도 테이블에 앉을수 있어서 헛돈 쓰지 않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의 창Chang 맥주가 고작 80바트니 네병을 시켜도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그리고 뭐 그 뒤는 더 설명안해도 되겠당... 굳이 비싼 클럽 가서 천바트 넘게 돈 쓰지 말고 싸게싸게 노는게 최고이다. 특히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은 그래도 상식이 있어 더치를 하든지 차가 있어서 편리하게 만날 수 있으니 항상 잊지 않도록 하며 안전하고 즐거운 태국 생활을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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