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식 (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타야 씨푸드 맛집에서 즐기는 꿍파오! 오늘 간 곳은 파타야 워킹스트리트 입구에 가까이 있는 작은 야시장 골목에 있는 씨푸드 식당이었어요. 간만에 꿍파오가 땡겨서 새우를 뜯어먹으러 달려갔습니다.새우는 저렇게 여섯마리가 500바트 정도 했어요. 환율이 미칠듯이 올라서 가격이 이만원가까이 ㅜㅜ 예전이었으면 만오천원 정도였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돈이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그리고 새우만 먹기엔 씨푸드 먹는 느낌이 덜 나서 시킨 오징어. 맘 같아선 뿌팟퐁커리도 시키고 싶었지만 밥까지 먹어야하기 때문에 일단 이거만 더 시켰어요.요건 같이간 푸잉이 맛있다며 시킨 고기완탕면입니다. 이것도 맛있었어요.새우 머리를 잡고 비틀어주면 이렇게 머리와 몸통이 분리가 됩니다. 그리고 새우장이 흠뻑 젖어 있는 저게 보이시나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새우는 껍질 뜯어.. 아베뉴 파타야 맛집 푸드코트 돼지고기 덮밥 오늘 먹은 음식은 제가 좋아하는 돼지고기 덮밥이네요. 돼지고기 부위는 바로 다름아닌 족발 부위에요. 쫄깃쫄깃한 부분과 살코기가 가득 들어있어요. 돼지고기 덮밥 말고 족발덮밥 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달짝 지근한 소스에 야채도 들어가 있어요. 한끼 식사로 아주 든든한 메뉴에요. 파타야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 . 물론 숙소가 아베뉴 파타야 근처에 있으면 더 좋겠지요. 저한테 연락 주시면 제가 한끼 대접할게요. 물론 인원은 1명이고 여성이셔야 됩니다.보시면 아래 메뉴 5번이에요. 가 아니라 이건 다른 메뉴판이네요. 잘못 찍었네요. 요거 5번은 아니에요. 제가 다른가게 메뉴판을 찍었네요. 원숭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고 이런 실수야 흔한거 아니겠어요. 다시 가서 사진을 찍으면 좋겠지만 그정도 열의는 저에게 없어요... 아베뉴 파타야 푸드코트 맛집 음식 해산물 볶음밥 오늘은 아베뉴 파타야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기로 했어요. 사실 거의 매끼를 여기서 해결하고 있답니다. 센트럴 페스티발 그라운드 플로어에도 푸드코트가 있는데 거긴 잏단 거리가 멀어서 가기가 힘들어요. 하지만 맛은 거기가 더 좋고 메뉴도 더 괜찮은거 같아요. 담에는 거기서 먹은 음식도 리뷰해볼게요. 보시면 아래 메뉴 중에 7번 음식을 시켰어요. 계란 후라이가 먹고 싶어서 계란 후라이가 들어가는 메뉴가 뭐가 있냐고 물어보니 그걸 이해를 못하고 구글번역기를 보여줘도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결국 그냥 7반 시켰는데 이게 웬걸 7번른 계란 후라이가 안나오는 메뉴였어요 망할 하지만 달짝지근한 간장소스에 오징어와 새우를 볶아서 밥이랑 같이 먹는건대 정말 맛있었어요. 제 개인적인 바람은 계란후라이가 얹어져있으면 정말 더 좋.. 아베뉴 파타야 맛집 음식 바삭한 계란면 오늘 먹은 음식은 바삭하게 튀긴 계란면에 육수를 붓고 순살돼지고기를 고명으로 올려준 계란면이에요. 요건 미리 면을 튀겨놓은 거기 때문에 엄청 빨리 나옵니다. 시키고 1분만에 음식이 나오더라구요. 바로 아래 사진의 음식이에요. 양이 참 많죠? 가격은 55 바트네요 한국돈으로 2천원 정도 하는 가격입니다. 사진의 1번 음식인거 보니 이 가게의 대표 음식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과연 맛도 그러했어요. 전 대신 약간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위해 태국 고추가루를 약간 뿌려서 얼큰하게 먹었어요. 어래 사진에 보이는 순살 돼지고기 맛이 또 일품이에요. 색이 참 애기 돼지가 생각나지 않나요? 빛깔이 참 곱습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또 봐요! 아베뉴 파타야 맛집 오므라이스와 고기야채국 오늘은 계란과 케첩이 땡겨서 시킨 음식이에요. 바로 오므라이스에 고기야채국을 같이 주는 아래 메뉴에요. 든든한 한끼 식사로 충분하답니다. 아래 사진의 4번 음식이에요. 메뉴는 영어로 Thai omelet on rice + clear tofu soup with pork 네요 . 쉽게 말해 오므라이스와 고기야채국이에요. 가격은 60바트니까 한국돈으로 2400원 정도에요. 타임머신을개발해서 3년전으로 돌아가시면 1800원의 더 싼 가격으로 즐기실수 있어요. 근데 Tofu면 두부인데 딱히 두부는 보이지 않았어요 . 갈아서 넣은건지 신선도 유지가 힘들어서 맘대호 빼버렸는지 태국말을 못하는 저로서는 감히 직원에게 따질수가 없었어요. 보시면 딱히 두부는 보이지 않는데... Tofu가 두부 아니었나요? 제가 잘못 알고.. 방콕 맛집 아속 코리아타운 호박식당 김치찌개 먹방 오늘은 말씀드린대로 김치찌개를 먹으러 방콕까지 왔습니다. 제가 왜 김치찌개 먹으려고 방콕까지 왔는지 궁금하신 분은 제 이전 포스트를 살펴보시면 될 거 같아요. 식당은 아속에 위치해 있는 한인 타운의 호박식당이에요. 그 옆에 장원이라고 제일 유명한 식당이 있는데 거기도 맛난 음식들이 많지만 김치찌개 하나만큼은 호박식당이 낫더라구요. 근데 호박식당도 솔직히 베스트인 상태는 아니에요. 예전보다 넣어주는 돼지고기 양이 확 줄었습니다. 몇달전만 해도 양이 진짜 너무 많이 들어가 있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 돼지고기랑 비계덩어리들이 한가득이었는데- 밥을 다 먹어도 돼지고기 기가 남았을 정도니 말 다 했을 정도에요. 하지만 지금은 양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도 뭐 맛은 일품이니까 가보셔서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김치찌.. 아베뉴 파타야 한식당 파이어포크 김치찌개 avenue pattaya korean restaurant firepork kimchi stew 파타야에 온지 한달이 다되가는데 제가 그동안 지나가면서 본 한식당이 있었습니다. 바로 아베뉴 파타야에 입점해 있는 삼겹살 한식당인 파이어포크 firepork 였는데... 제가 지금까지 이 집을 안 간 이유는 , 느낌상 맛이 없을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실로...) 아무튼 오늘은 너무 한국음식이 땡기는 날이었는데 김치찌개가 메뉴에 있길래 한번 시도해볼까 하고 들어갔습니다.일단 제 잘못일수도 있는데 한식당인 파이어포크는 초벌 고기류가 전문점인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김치찌개를 시켰으니 제잘못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아무튼 초벌 고기집인 만큼 정신없이 바쁜건 이해하겠는데 제가 시킨 김치찌개는 엄청 늦게 나왔습니다 체감상 30분은 기다린거 같네요. 그럼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었느냐 하면 그것도 미묘하네요.. 아베뉴 파타야 푸드코트 맛집 음식 똠얌 누들 & 생선볼 오늘 먹은 점심은 아베뉴 파타야 푸드코트에 있는 많은 가게 중 한 곳에서 먹은 똠얌 면이에요. 그리 맵지 않은 똠얌 국물에 베트남식 쌀국수가 들어가 있구요. 타마고 계란에 피쉬볼 가득, 거기다 부드러운 돼지고기까지 들어가 있어요. 가격은 고작 55바트인데 여기다 전 타마고 계란을 추가했기 때문에 65바트가 나왔어요. 한국돈으로 2400원 정도 하네요. 한끼 식사로는 정말 저렴하죠. 면을 다 먹고는 국물에 밥을 비벼먹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면이 정말 목넘김 좋게 꿀떡꿀떡 넘어가요. 후루룩 하고 나면 면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울 정도였네요.그리고 저 맛있는 익힌 생선살까지 다섯개나 들어가 있었어요. 저걸 이 가게에만 있는 특제 된장(?)소스 같은데 찍어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구요. 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시켜.. 이전 1 2 3 다음